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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조회 1,269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이연선 사우
“내외부 동선이 더 편리해졌어요!”
업장과 락커, 세탁실, 사내 식당, 직원 휴게실의 동선이 이전보다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세탁물을 락커와 직원 휴게실 사이로 이전 배치해 관리함으로써 출퇴근 시 유니폼을 찾고 갈아입을 때 길었던 동선이 단축돼서 많이 개선됐습니다.
또한 지점이 용산역과 연결돼 있어 출퇴근이 편해졌어요. 작년 공사를 마친 구름다리 덕분에 용산역과 드래곤시티를 연결하는 동선이 이전보다 더 짧아졌습니다. 특히, 궂은 날씨일 때 비나 눈을 맞지 않고 출퇴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최성호 사우
“카페테리아에서의 소통이 더 늘어났습니다.”
OP팀을 예로 들면 이전에는 간부와 딜러가 각각 다른 휴게실에서 따로 쉬었다면 드래곤시티점 이전 후, 카페테리아라는 공간이 생기면서 업장 외 소통이 늘어났습니다. 단, 카페테리아로 인해 휴게 공간이 좁아져 타임 교대 시, 북적거리는 점은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드래곤시티점은 강변북로에 근접해 있는데요. 저의 경우 자차 이용 시 출퇴근 동선의 거리는 늘었지만 시간은 오히려 단축돼 이전보다 편해졌습니다.
1년이 지난 영업장은 갓 오픈했을 때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VIP존 통로 입구가 회사의 여러 부서의 사무실 및 창고와 같이 있어서 어수선하다고 생각됩니다. VIP존 들어가는 통로를 조금 보완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신철호 사우
“헬스장과 사내 식당 등의 만족도가 높아요.”
이전 힐튼점은 헬스장이 외부에 위치해 활용을 제대로 못 했던 것 같아요. 드래곤시티점 이전 후 공간은 조금 협소해졌지만 회사 내부에 있어 직원들의 이용이 편해졌습니다.
식수를 이용할 때보다 직영으로 바뀌면서 음식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식수를 이용해 바꿀 수 있는 제품이 한정적이다 보니 직영으로 바뀌면서 조·석식과 중·야식 메뉴를 달리해 끼니의 제한이 없어진 것이 더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서원재 사우
“통창으로 보는 석양과 눈 내리는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요.”
보통 카지노는 창문이 없다고 하잖아요? 드래곤시티점은 N/T에서 M/T으로 넘어가는 아침 시간에 영업장 커튼을 열어 통창을 개방하는데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업장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아주 상쾌합니다. 특히, 겨울에 눈 내리는 날 아침이 제일 인상 깊게 남아있어요.
이전 힐튼점은 지하이고 사방이 막힌 공간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조금 무기력하기도 했는데요. 드래곤시티점에서는 이렇게 쉬는 시간에 창밖을 볼 수 있고 근무 전후 업장으로 이동하며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D/T 노을 질 때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주 예뻐요. 창밖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마음을 다잡기도 한답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최민준 사우
“VIP룸 환경이 좀 더 프라이빗해요.”
VIP룸이 조금 더 프라이빗해서 고객님들이 게임을 즐기기에 더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또한, 미디존이 연결돼 있어 고객님들의 피트 간 접근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다만, 영업장 냉난방 시스템 운영에 제약이 있어 자율적으로 할 수 없다면 호텔 측과 원만한 소통으로 업장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이 잘 조절되지 않아 내외부 고객의 불만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이 해소됐으면 합니다. 또한, 테이블 레이아웃과 의자 높이가 맞지 않아 딜할 때 애로사항이 있는데 다음 의자 교체 시 유니폼, 유니화 입찰하는 것처럼 직원들 의견을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 OP팀 한정문 사우
“카페테리아에서 자유로운 소통은 물론
공부도 할 수 있어요.”
넓고 쾌적한 카페테리아 공간이 생긴 것이 정말 좋습니다. 휴게실에서는 온전히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는 분위기라면 카페테리아에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나 만나고 싶은 사우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하는 사우들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아 2월 G캠퍼스 일본어 교육을 신청했답니다.
글/사진 최송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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