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혁신’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혁신’의 사전적 의미는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즉,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행동이 바로 혁신에 해당하는데요.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수많은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혁신’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KL도 ‘혁신’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최선봉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 GKL 혁신리더 6기의 첫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혁신리더란?

GKL 혁신리더는 전 부서별로 조직 혁신을 위해 

모인 직원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발적 혁신 참여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혁신리더 슬로건인

‘JUMP TO INNOVATION’은 무슨 의미인가요?

올해 GKL의 슬로건 ‘BLACK RABBIT JUMP’와 연계해 ‘JUMP TO INNOVATION’을 제시하며, ‘혁신으로 뛰어들어 기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GKL 혁신리더 6기의 첫 워크숍이니만큼 김영산 사장님께서 참여하셔서 임명장을 직접 수여함과 더불어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셨는데요.

“최근 공공기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로 꼽는 혁신에 대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임명장 수여식>   

<사장님 말씀>

혁신리더 워크숍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전문가의 강의가 이어졌는데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종욱 교수는 새 정부 혁신 정책과 ’23년 공공기관 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재 GKL이 필요한 혁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전문가 강의>

이어 GKL의 혁신에 대해 분임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6개의 조로 나누어 고유사업 강화, 카지노 산업 스마트화, 국민 신뢰 강화 등 세 가지 주제로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고, 조별로 발표한 아이디어를 투표해 1등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실적공유>

이번 혁신리더 6기의 첫 워크숍은 그간의 GKL 혁신 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GKL의 혁신을 이끌어 낼 혁신리더 6기를 응원해 주세요!

Mini Quiz!

올해의 GKL 혁신리더 슬로건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응원과 함께 정답을 남겨주세요.

(힌트: OOOO TO INNOVATION)

글/사진 김태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