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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 특별기획

GKL 유니폼의 역사(feat. 싸이월드)
17주년 기념, 유니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들

여러분은 우리 세븐럭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몇 종이나 입어보셨나요? 저는 파릇파릇한(?) 2018년도 입사자여서 지금까지 두 종의 유니폼을 입어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의 유니폼은 보통 2년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입사 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유니폼을 입어본 분들도 계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가 입어보지 못한 옛날 유니폼은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기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재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그 속에 묻어두었던 유니폼과의 추억들을 함께 회상할 수 있을 것 같아, GKL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까지의 GKL 세븐럭 유니폼 변천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시절 도토리 감성을 준비해 주시고, GKL의 시작을 알린 2006년으로 먼저 떠나보겠습니다~!

세븐럭 카지노가 오픈한 2006년, 딜러들이 처음 입었던 유니폼입니다. 강렬한 빨간색의 셔츠는 드라마 올인이 연상되는 보타이와 매치되어 한눈에 보아도 카지노 딜러라는 상징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시기에 함께 입었던 하얀색 버전의 셔츠는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네요!

2008년, 세븐럭 카지노가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과거에는 화려한 감성을 좋아했었던 걸까요? 우리 세븐럭 딜러들이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두 가지 버전의 셔츠가 있었는데요. 검은색 블라우스와 함께 맨 황금색 보타이가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핑크색 버전의 셔츠도 단아하고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은 교육생의 상징이 된 보타이가 과거 카지노 딜러라면 꼭 착용해 줘야 하는 아이템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은 화사한 하늘색 디자인으로 많은 딜러들이 예쁘다고 입을 모아 말하던 2009년의 유니폼입니다! 이때부터 유니폼에 보타이가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보아, 당시 업장 분위기가 무척 화사했을 걸로 예상됩니다.

2010년 4월과 6월 매주 토요일은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정식 유니폼 대신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해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쳤는데요.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만, 세븐럭 카지노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에 가능했던 시도로 생각됩니다. 한복을 입고 딜링을 했던 딜러 분들의 소감이 매우 궁금해 집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유니폼이 전보다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이 해에는 두 가지 버전의 조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랏빛과 검은색의 원단 위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패턴이 유니크해서인지 검은색 버전의 조끼도 멋지게 어울리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것 같지만, 이 유니폼을 멋지게 소화 해내신 사진 속 모습을 보니 역시 우리 GKL의 딜러 답습니다!

2013년도에는 차분해진 유니폼으로 바뀌었습니다. 블랙&실버 조합의 컬러로 조금 더 신뢰감이 있는 모습으로 비쳤을 것 같은데요. 조끼에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듯한 디자인이 들어가 우리 딜러들을 더 슬림한 모습으로 만들어 준 유니폼입니다.

2015년 유니폼은 이전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회색 톤의 컬러가 바탕이 되었고, 넥라인의 칼라 디테일을 더욱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 유니폼입니다.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 어울릴만해 보입니다.

근 10년 만에 ‘레드’가 돌아왔습니다! 조끼의 디테일한 디자인도 발전하는 모습이 엿보이는데요. 미모의 13기 여자 딜러들이 입어서 일까요? 다시 만난 레드 컬러와 우리 딜러들의 케미가 잘 맞고, 더욱 예뻐 보입니다. 무엇보다 직전에 차분했던 유니폼과 대조되어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쨍하지만 일반적인 레드와 사뭇 다른 색감이 묻어나, 고객들이 화려한 카지노에 온 것을 실감했을 것 같습니다.

차분함과 신뢰감을 주는 컬러로 다시 돌아온 2019년입니다! 셔츠 중앙에 시선을 모으는 골드 포인트가 매력적인 유니폼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골드 컬러가 단정함과 동시에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더욱 강조되어 보입니다.

2020년대에 들어선 후 처음 만나는 유니폼이자 현재 입고 있는 유니폼입니다. 직전의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에서 밝은 베이지 셔츠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베이직하지만 곳곳에 포인트가 예쁘게 잡혀 있는 유니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GKL 16년의 역사가 깃든 유니폼들을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싸이월드 시절의 사진부터 지금의 고화질로 오기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하며 추억에 잠기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입사 후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세월만 흘러갔다고 느끼셨나요? 우리가 남긴 기록 안에는 예전의 나를 통해 지금의 내가 완성되고, 더욱 나다워질 수 있었던 성숙한 모습들이 담겨 있을 거예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는 지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놓는 만큼 추억거리가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사가 최근 입사자분들에게는 궁금했던 예전 유니폼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초창기 입사자분들에게는 추억여행의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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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사내기자 조혜린